[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

하나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및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1번가에서 11일 당일 패션, 마트, 리빙, 레저, 뷰티, 도서 카테고리에서 7만원 이상 SK Pay로 구매 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G마켓에서 오는 27일 당일 2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위메프에서는 ▲15일까지 베이비위크 3~15% 할인 ▲16~22일까지 패션뷰티위크 5~15% 할인 ▲23~30일까지 마트위크 5~1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의점 가맹점에서도 현장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24에서 이달 말일까지 디저트 전 품목 구매 시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세븐일레븐에서 14일까지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30% 현장 할인을 15~30일까지 수험생·청춘 응원 행사상품 10종 구매 시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일까지 전자제품 종합 쇼핑몰에서도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행사 일별로 최대 10%에서 50만원까지 청구할인된다. 전자랜드에서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5·10만원 캐시백 제공 및 현장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행사모델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자체 전용 쇼핑몰에서는 드롱기·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전자제품 10% 청구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카드 전용 LG전자 렌탈몰 및 코웨이 렌탈몰에서 렌탈제품 구매 시 각각 최대 21만원·25만원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제휴 인터파크몰 도서 6% 청구할인 ▲CU 편의점 하나머니 체크카드 하나머니 50% 재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국내 쇼핑몰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하나카드 해외 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이달 말일까지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캐시백을 제공한다. 23~28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프로모션 코드(ALIHANA5) 적용을 통해 3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께 받을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11월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맞이하여 하나카드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경제

방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