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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1:25 (토)
'젊은' 4대 그룹 총수 2개월만에 또 만났다…재계현안부터 美 대선 영향까지 논의한 듯
'젊은' 4대 그룹 총수 2개월만에 또 만났다…재계현안부터 美 대선 영향까지 논의한 듯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0.11.09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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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주도로 2개월만에 비공개 회동
9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연합]
9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연합]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4대 그룹 총수들이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만에' 또 회동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모임은 '맏형'인 최태원 회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52세이며,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59세로 최연장자다. 정의선 회장은 50세, LG그룹 구광모 회장은 42세다.

당시 모임에서 재계 총수들은 최근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상을 치른 이 부회장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이 지난달 26일 주요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조문하는 등 4대그룹 총수 모두가 빈소를 찾아 이 부회장을 포함한 유족을 위로하고 고인을 애도했다.

회장직에 오른 정 회장에 대한 덕담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 달 회장에 오르면서 4대 그룹은 모두 40·50대 '젊은 총수' 진용을 갖췄다.

재계에서는 이날 모임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향후 배터리와 자동차 등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에 바이든 정부가 들어설 경우, 배터리와 전자, 자동차 등 국내 산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 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재계가 현재 공정경제 3법에 이어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강화하는 문재인 정부의 관련 법률 제·개정안에 대해 동시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을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최태원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직 수락 여부도 화두에 올랐을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달 30일 그동안 경제적 가치만 추구해온 기업에 대한 사회의 일부 부정적인 인식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회가 기업과 기업인에게 요구하는 새로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SK 회장' 자격이 아닌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일각에서는 최근 재계에서 최 회장에게 차기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복수의 재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면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나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최근 최 회장에게 차기 회장직을 맡아 줄 것을 제안했고, 최 회장은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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