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신임 씨티은행장. [사진출처=씨티은행]](/news/photo/202010/58702_33474_018.jpg)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 유명순 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명순 신임 은행장은 1987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행해 서울지점 기업심사부장, 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본부장 및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거쳐,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며, 지난 9월 1일부터는 은행장 직무대행을 겸임했다.
유 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서강대학교 MBA 및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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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작년 당기순이익 2794억원…전년 대비 9.1%↓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7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총수익은 1조3377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다.이자수익은 9633억원으로, 금리 하향 추세로 순이자마진(NIM)이 0.12%포인트 축소됨에 따라 전년보다 3.0% 감소했다.비이자수익은 투자·보험상품 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 증가 등 주력 사업의 전반적인 호조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2602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영업수익은 본점 건물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국공채 매매이익과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증
2020-03-27 | 은행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25억...지주·은행권 가장 많아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전 은행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 24억9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2018년 17억5300만원을 받은 김 회장은 1년 만에 7억원 이상 연봉이 오르면서 1년 전 최다 연봉을 받았던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제쳤다. 박진회 행장은 지난해 18억9600만원을 수령, 1년 전(18억44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2020-03-31 | 금융 -
[오늘경제] 한국씨티銀 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서 대학생들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시티은행은 관내 새활용플라자에서 ‘제 14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75명의 학생들과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 행사는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 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
2020-01-2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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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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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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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