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 내 관광상품 홍보 영상 [사진제공=코레일]](/news/photo/202010/58391_33298_3830.png)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코레일이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한국문화관광 온라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의 대표 철도 여행상품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러시아 주재 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하며 대한민국의 ▲관광지 ▲한식 ▲한류문화 소개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진행된다.
코레일은 호텔식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과 동해안 즐길 수 있는 ‘바다열차’의 홍보 영상에 러시아어 안내자막을 추가해 행사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유튜브에도 공개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코레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난 7월 코레일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공동 홍보 마케팅 등에 협업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를 비롯하여 새로운 해외마케팅을 방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외국어 버전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코레일과 철도 여행상품 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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