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H
      2℃
      미세먼지
    • 경기
      H
      1℃
      미세먼지
    • 인천
      H
      3℃
      미세먼지
    • 광주
      B
      2℃
      미세먼지
    • 대전
      H
      -1℃
      미세먼지
    • 대구
      B
      -2℃
      미세먼지
    • 울산
      B
      2℃
      미세먼지
    • 부산
      B
      2℃
      미세먼지
    • 강원
      H
      -5℃
      미세먼지
    • 충북
      H
      -1℃
      미세먼지
    • 충남
      H
      1℃
      미세먼지
    • 전북
      H
      5℃
      미세먼지
    • 전남
      H
      6℃
      미세먼지
    • 경북
      B
      -2℃
      미세먼지
    • 경남
      H
      1℃
      미세먼지
    • 제주
      B
      6℃
      미세먼지
    • 세종
      H
      -2℃
      미세먼지
2021-01-21 01:00 (목)
현대건설, 2025 전략 수립…'미래인재 확보·안전투자' 확대
현대건설, 2025 전략 수립…'미래인재 확보·안전투자' 확대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0.10.19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현대건설]
[사진출처=현대건설]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현대건설은 치열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추기 위한 '현대건설 2025 전략'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2025 전략은 △미래인재 확보 △안전·품질 중심의 현장 관리 △스마트건설 확대 △신사업 추진 등 4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2025년까지 우선적으로 설계·미래기술·안전·품질 분야 인력을 전체 인원의 40% 수준으로 확대하는 미래인재 확보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기존 전체 인원의 10%가량 차지하던 설계 및 미래기술 인력을 전체의 20% 이상으로 확대하고 안전·품질 인력도 전체 인원의 20% 수준으로 확보한다. 
 
또한 국내외 전 현장 안전 조직 및 시스템을 정비하고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품질 경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사람과 생명 가치의 현장'을 안전관리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적의 안전한 현장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비용을 10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현장에 부임하는 직책자의 안전자격증 취득도 의무화해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인원의 20% 수준인 1000여명의 안전전문가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술 및 제조업 생산방식 건설 기술 등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건설 체질 자체를 변화시키며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모든 현장에 드론, 3차원 LiDAR(라이더) 기반 고정밀 검측 등 디지털 장비 활용 및 3D기반 공사 관리 확대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현장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생산 방식도 기존 현장시공방식(On-site Construction)에서 공장제작에 이은 현장 시공(Off-site Construction)으로 확대 적용해 공장 사전 제작 후 현장 조립 방식으로 공기단축 및 생산성을 높인다는 입장이다. 플랜트 모듈화 적용 비율 확대, 주택 건식 공법 확대, 건축 모듈러 설계 및 생산기술 확보 등 각종 분야에 모듈화를 적용하고 로봇 시공기술 개발 및 적용, 무인 반자동화 장비기술 적용, 3D프린팅 활용 등 건설 자동화로 기존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로 했다. 

지난 7월에는 현대로보틱스와 '건설 로보틱스 분야 연구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건설 현장 작업용 로봇 개발 △ 모바일 서비스 로봇 사업 △현장건물 내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 등으로 건설 산업에 최적화한 로봇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신사업 추진에도 앞장선다. 최근 저탄소 및 친환경 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수소연료발전, 해상풍력, 조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와 스마트팜, 바이오가스, 오염토 정화 등 친환경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서남해 해상풍력 60㎿ 실증단지, 서산태양광 발전소 등 각종 설계, 시공, 운영 등 실증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운영 실적 활용으로 기존 사업을 확대해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초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각종 엽채류 재배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가능한 스마트팜 기술을 통한 친환경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H 클린팜'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선택적으로 제공해 주거공간에 청정라이프를 구현하며 미래아파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할 것으로 현대건설은 내다보고 있다.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에도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속되는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풍부한 수주잔고, 현금 유동성, 견고한 재무 구조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만 수주 목표액의 약 74%인 18조 5574억원를 달성했고, 수주잔고는 66조 2916억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용등급도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으로 견조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 통합등급 부문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환경(E)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속도감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자 및 경영을 포괄한다. 

현대건설 박동욱 사장은 "현대건설은 향후에도 미래 인적,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기존 건설 패러다임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앞서가는 미래 투자 전략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탑티어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경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