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한생명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달 간 ‘1004DAY 봉사대축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을 대표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04DAY 봉사대축제’에는 1004라는 숫자에 맞춰 1004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독거어르신을 위한 편백 배게 만들기 ▲해외아동을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를 운영하며 완성된 제품은 각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봉사활동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해 임원 각자가 신청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도서 기증 캠페인’, 코로나19 및 태풍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쪽방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 캠페인’ 등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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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AI 대고객 챗봇 ‘신비’ 서비스 오픈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한생명이 온택트(Ontact) 기반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AI 비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생명은 디지털 채널 강화를 위한 AI 대고객 챗봇 ‘신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비 서비스는 AI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으로 AI 챗봇 서비스 전문기업인 ㈜와이즈넛과 제휴를 맺고 개발했다.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계약·유지관리 △보험금청구 △대출 △고객지원 업무에 대한 챗봇 응대가 가능하다. 연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상품안내, 언더라이팅, 변액
2020-10-12 | 보험 -
신한금융그룹,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 새 출발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보험사 이름이 ‘신한라이프’로 정해졌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8일 조용병 회장 및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양사 CEO, 임원 등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뉴라이프추진위원회’에서 내년 7월 1일 출범하는 그룹 통합 보험사의 사명을 ‘신한라이프’로 확정했다.신한금융은 통합 사명 결정을 위해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양사의 고객 및 브랜드 전문가, 금융·마케팅·경영관련 교수진, 보험설계사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 등 약 6500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
2020-09-28 | 보험 -
‘그룹 헬스케어 후견인’ 신한생명, 헬스케어 신기술 체험 공간 운영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한생명이 헬스케어 관련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헬스케어 R&D오피스’를 본사 22층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헬스케어 후견인으로서 원신한 관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추진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헬스케어 R&D오피스’는 신한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관련 신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육성하고 지원하는 퓨처스랩 소속의 5개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체험은 시간대별 인원을 제한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체험 종류는 ▲헬스 키
2020-09-16 |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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