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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2:05 (금)
NH투자증권, 올해 인도네시아 IPO 500억원 수주…리그테이블 3위
NH투자증권, 올해 인도네시아 IPO 500억원 수주…리그테이블 3위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10.17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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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대표주관한 록필드 프로퍼티의 상장 기념식에서 록필드 포 뿌르노모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IB 비즈니스 리더로 자리를 굳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6354억루피아(한화 약 497억원) 규모의 대표 주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기준 전체 공모 규모 가운데 13%의 점유율로 인도네시아 대표 주관사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

올해 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형 국영기업의 상장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인도네시아의 IPO공모 시장의 열기는 차갑게 식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스몰캡 위주의 IPO가 진행되면서 10월 현재까지 총 44건의 IPO가 진행됐으며, 그 중 6건을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대표주관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9월에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 기업인 록필드 프로퍼티 인도네시아(PT. Rockfields Properti Indonesia TBK)와 모렌조 아바디 쁘르까사(PT. Morenzo Abadi Perkasa Tbk) 등 2개 회사를 상장시켰다.

록필드 프로퍼티는 자카르타 중심지 Mega kunigan 지역에 대형 복합 상업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개발 기업이며, 모렌조 아바디 쁘르까사는 블루크랩 통조림 해외 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중 록필드 프로퍼티는 공모 규모가 3800억 루피아(한화 약 320억)로,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상장된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김홍욱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는 “2021년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E-IPO)이 도입되면서 일반인 청약 비중이 증가, 각 증권사들의 실력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 아래 NH투자증권의 명성과 역량을 인도네시아 IB시장에서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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