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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06:15 (화)
데일리블록체인, 최대주주 지분 변동 공시 위반 '왜'
데일리블록체인, 최대주주 지분 변동 공시 위반 '왜'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0.10.0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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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변동 공시 위반 정황 드러나 논란..금융당국 '칼' 빼들지 주목
[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편집=오늘경제]
[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데일리블록체인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이 지분을 매각 사실이 확인됐지만, 지분 보유 현황 공시의 의무를 무시한 채 공시를 하지 않고 있는 정황이 드러났다.

◆ 최대주주 옐로모바일 상습적 공시 불이행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데일리블록체인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이 지난 6월 보유 주식 약 138만주를 장내 매각했지만 현재까지 공시하지 않고 있다. 총 발행 주식수 대비 2.6%에 해당한다.

이번 보유 지분 매각은 옐로모바일 채권자가 옐로모바일 측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옐로모바일이 자산 가치가 있는 데일리블록체인의 주식을 매각하고 그 대금을 채권자에 지급하라는 판결에 따라 강제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매각은 예탁기관인 미래에셋대우증권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4월에도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 지분 현황 공시가 2개월이 지난 6월에 지연 공시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장내 매도한 주식 약 139만주를 뒤늦게 공시한 것.

업계에서는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이 지분 매각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기업 경영 환경의 악화 원인으로 볼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비쳤다.

◆ 데일리블록체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지난 2019년 데일리블록체인은 '유상증자 결정'을 했음에도 이를 철회하는 등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돼 1600만원의 제재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올해 6월에도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 번복을 사유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당시 부과벌점 8.0점과 공시위반제재금 3200만원(8.0*400만원)을 추가 부과받았다.

이에 따라 데일리블록체인을 6월 26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부과벌점이 5.0점 이상인 경우는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된다.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최대주주 등)는 지분 변동 사항을 공시하도록 명시돼있다. 주권상장법인 주식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이후 보유 비율 1% 이상 변동된 경우 또는 보유목적이나 중요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는 5영업일 이내 그 보유상황 및 변동·변경내용을 보고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데일리블록체인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은 보유지분 1% 이상 변동됐음에도 불구 지분 변동 사항을 공시하지 않고 있어, 향후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예고와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 측은 이와 관련 "공시 불이행을 고의로 했다면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재 수위가 정해질 수 있다"라며, "처분은 과징금과 더불어 수사기관 통보도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공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정황과 관련, 조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블록체인 측은 "옐로모바일 측으로부터 공시 내용 받아 공시를 해야 하는데 업무가 원활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이어 "옐로모바일로부터 빠른 시간안에 공시한다고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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