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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9:10 (월)
한가위 이후 집값 어디로 가나…"전세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어"
한가위 이후 집값 어디로 가나…"전세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어"
  • 김종진 기자 kjj0603kkk@
  • 승인 2020.10.0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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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 부동산시장은 연이은 부동산대책과 규제들로 울고 웃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추석을 기점으로, 올해 마지막 3개월 부동산시장은 어떤 흐름을 이어갈 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연합)
지난 9개월 부동산시장은 연이은 부동산대책과 규제들로 울고 웃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추석을 기점으로, 올해 마지막 3개월 부동산시장은 어떤 흐름을 이어갈 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연합)

 

[오늘경제 = 김종진 기자]

지난 9개월 부동산시장은 연이은 부동산대책과 규제들로 울고 웃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추석을 기점으로, 올해 마지막 3개월 부동산시장은 어떤 흐름을 이어갈 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즉 올 4분기에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변수가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분석과 해법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는 것.

서민 주거 부담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추석 이후에는 전세시장이 안정을 찾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부동산 시장의 동향은 '추석 이후를 기다린다'로 요약된다.

실제 7.10과 임대차 3법 이후 매매수요보다는 '전세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이러한 기조는 추석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장의 공통된 목소리다. 즉 임대차법이 세밀한 검토 없이 강행된 까닭에 최근 몇달 간 전세시장 자체가 혼선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테면 최근 매매시장을 이야기 할 때 ‘패닉바잉’이란 말이 유행이다. ‘공포와 두려움 때문에 사재기에 나섰다’는 뜻인데,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30대 젊은 층이 공격적으로 집을 구입하면서 유행이 된 신조어다.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5주 연속 0.01% 변동률을 기록하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정부로선 가능한 부동산 대책을 모두 쏟아내고 시장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지만 시장은 계속 강보합세 속에서 극심한 눈치보기만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복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석 이후에도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 시장이 거래절벽 속에 강보합·관망세가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전세난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길면 2년 뒤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부동산 시장은 6·17대책과 7·10대책 등 수요 억제책과 8·4 공급대책 등 주택 공급 방안까지 정부가 쓸 수 있는 강력한 카드를 대부분 시장에 던져 놓았기에 당장의 매수세는 위축된 분위기다. 오히려 전셋값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대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설명하자면, 급매가 쏟아지며 가격이 내리기보다는 다주택자와 법인 등의 눈치 보기가 계속되면서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며 추석 이후에도 이런 분위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추석 이후 전세 시장은 여전히 불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세 품귀와 전세난 심화를 우려했다. 가을 이사철 수요가 몰리는 추석 이후 전세가격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의미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임대차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며 7월31일부터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등을 포함한 임대차보호법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그러나 법 시행 두 달이 다 되도록 대책은 어디에서도 효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주택 공급이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어 현실을 전혀 읽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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