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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1:23 (금)
대우건설, 국내 최초로 아파트 옥탑층 ‘하프-PC공법’ 적용
대우건설, 국내 최초로 아파트 옥탑층 ‘하프-PC공법’ 적용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0.09.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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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하프PC로 시공한 옥탑 실물모형]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국내 최초로 아파트 옥탑 구조물에 하프-프리캐스트 콘크리트(Half-Precast Concrete)공법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하프-PC공법은 현장에서 직접 콘크리트 타설하는 재래식 공법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 풀-PC공법의 장점을 융합해 개발한 방식이다. 

풀-PC공법은 기존 재래식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자재가 무거워 운송 및 인양이 어렵고 차음성능과 누수에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하프-PC공법은 공장에서 풀-PC자재의 절반 이하 두께로 하프-PC자재를 제작해 운송한 뒤, 현장에서 잔여 철근을 배근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이다. 하프-PC자재는 풀-PC자재 대비 무게가 가벼워 자재 운송 및 인양이 쉽다. 또 PC 자재 간 이음 부위가 적고 현장에서 잔여 철근을 배근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때문에 차음 성능이 우수하고 누수도 줄일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하프-PC공법을 적용하면 7~10일 이내에 옥탑 구조물을 완성할 수 있다" 라며 이어 "옥탑층의 획기적인 공사 기간 단축을 통해 타워크레인을 조기에 해체할 수 있으며, 후속 공정의 선착수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폐기물과 분진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설계 검토를 통해 현재 착공한 단지 중 일부 단지에 옥탑 하프-PC 공법을 선반영할 예정이며, 옥탑 구조물을 시작으로 아파트 기준층과 지하 주차장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모듈러 건설 시장은 저층건물 위주로 설계⋅시공되어 해외처럼 중고층 건물 전체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옥탑 모듈러와 같은 부분 모듈러 공법이 기존 건설 시장의 틈새시장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작년 옥탑 모듈러 공법에 이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옥탑 하프-PC공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대우건설이 글로벌 스마트 건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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