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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0:35 (화)
윤종규 KB금융 회장, 3연임 확정…‘리딩금융’ 자리 굳힐까
윤종규 KB금융 회장, 3연임 확정…‘리딩금융’ 자리 굳힐까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09.16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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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진=KB금융그룹]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다시 한 번 K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이에 따라 윤종규 회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인수 등을 계기로 비은행·글로벌 부문을 강화, ‘리딩금융’의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 KB금융지주 회추위, 윤종규 회장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선정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윤종규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성명 가나다순)가 모두 참여했으며,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추위원들은 뉴노멀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방안, 고객, 주주,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방안, ESG 추진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후보자들을 심층 평가했다. 

이후 실시된 투표 결과 윤종규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회추위 결과에 대해 선우석호 위원장은 “모든 후보자들을 동일한 기준으로 제로 베이스에서 심사하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선우석호 위원장은 “인터뷰에 참가한 이들 모두 차기 KB 회장으로 손색이 없었다”면서도 “윤종규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M&A를 통해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 또 디지털 금융혁신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고 ESG에 대해서도 남다른 철학과 소신을 보유하고 있다”고 차기 회장 후보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같이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KB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윤종규 회장이 조직을 3년간 더 이끌어야 한다는 데 회추위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 윤종규 회장, 그룹 포트폴리오 완성…수익 다변화 이룰까

실제 윤종규 회장의 취임 후 KB금융그룹은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윤종규 회장이 취임하기 전인 2014년 KB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1조 5000억원 수준을 보였다. 2012년 1조 7400억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은 2013년 1조 2700억원으로 줄었다가 2014년 1조 4000억원으로 회복됐다. 

그러나 윤 회장 취임 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2016년 KB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2조원(2조 1900억원)을 넘어섰으며, 2017년에는 3조원(3조 3434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인수 등 굵직한 M&A를 통해 비은행·글로벌 부문을 강화, 수익 다변화를 위한 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여기에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원 펌, 원 KB(One Firm, One KB·하나의 회사 하나의 KB)’를 통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1월 20일 임시 주주총회서 대표이사 회장 선임 예정

한편, 이사회 관계자는 “그동안 독립적인 회추위가 회장 후보자 추천 프로세스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프로젝트로 인식하고 제도를 마련해 실행해 왔다. 특히 내·외부 후보자군의 상시 관리, 내부 후보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공정한 절차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한 달 반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장 후보자 추천 절차에서 회추위원들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회추위의 독립성이었다”고 말했다.

윤종규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되며,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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