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B
      15℃
      미세먼지
    • 경기
      B
      16℃
      미세먼지
    • 인천
      B
      16℃
      미세먼지
    • 광주
      B
      14℃
      미세먼지
    • 대전
      B
      15℃
      미세먼지
    • 대구
      B
      16℃
      미세먼지
    • 울산
      B
      18℃
      미세먼지
    • 부산
      B
      18℃
      미세먼지
    • 강원
      B
      11℃
      미세먼지
    • 충북
      B
      12℃
      미세먼지
    • 충남
      B
      14℃
      미세먼지
    • 전북
      B
      15℃
      미세먼지
    • 전남
      B
      18℃
      미세먼지
    • 경북
      B
      16℃
      미세먼지
    • 경남
      Y
      16℃
      미세먼지
    • 제주
      R
      19℃
      미세먼지
    • 세종
      B
      12℃
      미세먼지
2020-09-27 05:25 (일)
"14일 오늘부터 추석물량으로 택배 폭증…노동자 과로사 우려"
"14일 오늘부터 추석물량으로 택배 폭증…노동자 과로사 우려"
  • 김하나 기자 kimha76@
  • 승인 2020.09.14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연합
사진제공=연합

 

[오늘경제 = 김하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4일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배달운송 물량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물량까지 더해 물량이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택배 분류작업에 인력을 추가 투입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매년 과로사로 사망하는 노동자 산재통계가 500명을 상회하고 있으나 이중 택배, 화물운송 노동자는 정부통계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같은 날 택배사들에 대한 국토부 권고 사항을 거론하며 "재벌 택배 회사들의 분류작업 인력 추가 투입 즉각 실시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10일 주요 택배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택배 분류작업에 투입하는 인력을 한시적으로 증원할 것을 포함한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 국토부 권고는 택배 기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고 건강을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9월 14일 오늘부터 특송물량 작업이 현장에서 시작되고 있으나 분류작업 인원, 배달인력에 대한 증원은 없어 택배, 화물운송, 집배 노동자의 과로사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민주노총은 또 우정사업본부에 대해서도 "공공기관으로서 분류작업 인력 추가 투입을 선도하고 매년 물량 폭증으로 고강도 노동에 내몰린 집배 인력도 추가 투입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재벌 택배 회사들은 수백억원의 흑자를 남기면서도 공짜 노동인 분류작업을 노동자에게 그대로 떠넘겨왔다"며 "대책의 이행을 끝까지 거부하거나 회피한다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늘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