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호반건설]](/news/photo/202008/51684_29695_430.jpg)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호반건설이 수해지역과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
호반건설은 21일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호반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곡성 지역은 하룻밤 새 4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는 물론 농경지, 시설물 등이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곳은 갑작스러운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구호활동까지 지연돼 수해 복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금번 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앞선 12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2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했고, 성금 3억원 기탁, 농가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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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1순위 청약 마감…경쟁률 128대1
[오늘경제 = 이은실 기자]호반건설이 지난 10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 ‘호반써밋 목동’이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호반써밋 목동’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8가구 모집에 총 1만7671명이 신청해 평균 1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178.7대1로 전용면적 59㎡A로 19가구 모집에 33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마감됐다.호반써밋 목동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양천구신정3동 1150-41번지)으
2020-04-22 | 부동산/건설 -
호반건설, 인천 송현1·2차 아파트 재건축 1838억원에 수주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호반건설은 인천광역시 송현1, 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공사비 1838억원에 수주했다.12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인천 동구 송현동 1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현1,2차 재건축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 동 1112가구로 재건축한다.착공은 2023년 5월 예정이다.단지의 교통여건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이 2km 안에 있다.일부 가구는 서해 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송도국제도시 7200여가구, 청라국제도시 4500여가구, 검단신도시 1900여가구 등 인천에서만
2020-07-12 | 부동산/건설 -
호반건설,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호반건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호반건설(대표 송종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에 전달돼 침수주택과 시설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임시 대피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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