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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22:35 (수)
롯데슈퍼, 도 넘은 ‘갑질’ 논란…"폭언에 협박까지..."
롯데슈퍼, 도 넘은 ‘갑질’ 논란…"폭언에 협박까지..."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0.08.06 17: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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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편집=오늘경제)
(사진=연합뉴스/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롯데슈퍼가 갑질 사건으로 시끌시끌하다. 갑질을 넘어 직장내 괴롭힘에 협박까지 한다는 논란이 일어나서다.

지난 5일 인터넷 매체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서울 홍제동 소재 롯데슈퍼 유진점의 본사 직원들이 파견된 직원들에게 폭언과 협박을 서슴치 않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파견된 직원들은 농심, 오뚜기 등의 기업에서 롯데슈퍼로 파견돼 해당 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시식업무를 주로 맡아서 하는 일명 ‘여사님’으로 불리는 직원들이다.

롯데마트 유진점에서 9년 째 근무했던 A씨는 유진점 점장은 자신이 데리고 온 대리들과 함께 직원들에게 ‘갑질’을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점장이 부르면 휴식시간, 점심시간에도 무엇을 하든지 간에 바로 가야한다”며 폭언과 막말, 모욕, 근무 및 휴무 스케줄 갑질 행위와 이를 항의하자 본사 제품을 다 빼버리겠다고 협박을 당했다고 말했다.

대리들의 괴롭힘 또한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욕설과 폭언은 기본이었으며 견디다 못 한 직원들은 스스로 그만두기도 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부당하다고 항의했지만 오히려 본사MD가 보복을 당했다고 했다.

대리들은 직원들을 따라다니면서 금품을 요구하고, 명절 선물 세트가 팔리지 않았다며 직접 제품을 사라고 강요하는 등의 행위도 서슴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휴무나 휴식 시간은 당연히 쓸 수 없었다고 한다. B씨는 휴가를 쓰는 것도 한번도 마음 편하게 쓴 적이 없었다고 했다. “내 연차를 내가 쓰려고해도 욕 먹으면서 연차를 썼다. 쉬기는커녕 쉽게 아프지도 못 했다”며 “휴가를 쓰면 물건을 빼라는 둥 본사에 대한 보복 발언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직장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안전교육, 성희롱 등의 교육은 진행도 하지 않은 채 서명만 받아갔다는 것이다. 2년 넘도록 재직하면서 교육은 한번도 들어본 적 없다고 했다.

피해 사실을 왜 알리지 않았을까.
이들은 입을 모아 “피해 사건에 대해 점장에게 자주 말했지만, 교섭은 순탄치 않았다”며 “점장과 대리들은 같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슈퍼 유진점은 모든 발주와 매대 설치, 제품진열까지 '여사님'들이 점장과 직접 조율해서 진행한다. '여사님'들이 불만 사항을 말하면 다음날 해당 제품은 구석자리로 밀려났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본지는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롯데쇼핑측에 확인을 하자 롯데쇼핑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며 “다음주에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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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2020-08-07 15:41:06
롯데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심각한 차별 대우, 관련 업체의 심각한 갑질을 반성하고 개선해야 할것이다!!
롯데 직원으로 인격적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심각한 업체 갑질 상황을 목격한 당사자로써 롯데 임직원분들은 반성해야 한다!! 임직원들이 매장을 방문할때 마다 한심한 생각이 든다!! 뭘 듣고, 보고 가는지!! 롯데가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그래서 롯데는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불매운동 2020-08-06 23:37:08
롯데슈퍼 유진점에서 시작되는 불매운동은 전국으로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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