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성현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대림건설은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747억8,036만3,000원으로 지난해 말 이 회사의 매출액 기준으로 5.84%의 비중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이번 공사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산3-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착공계 제출일로부터 27개월간이다.

한편 3일 현재 대림건설의 실시간 주가는 전일대비 ▲800원 변동된 28,200원(+2.92%)이다. 또한 거래량은 81,206주로 고가는 28,550원, 저가는 27,600원을 기록중이다.

오늘경제

김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