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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20:20 (월)
7월 수출 7.0%↓ 감소율 한 자릿수 첫 진입..."여러 면에서 긍정적 회복 신호"
7월 수출 7.0%↓ 감소율 한 자릿수 첫 진입..."여러 면에서 긍정적 회복 신호"
  • 장은 기자 jinsyero@
  • 승인 2020.08.0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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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본격이후 수출규모, 일평균 수출액, 무역수지 등 주요 지표 개선조짐
15개 품목 중 6개 '플러스'…바이오·헬스, 컴퓨터 수출 호조세

 

[오늘경제 = 장은 기자]

코로나19 본격화 이후 우리나라 수출 감소율이 처음으로 한 자릿수대로 진입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28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수치다.

수입 385.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9% 줄었고, 무역수지는 4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수출규모, 일평균 수출액, 무역수지 등 주요 지표가 개선조짐을 보였다며 "여러 면에서 긍정적 회복 신호"라고 분석했다.

수출규모는 4개월 만에 400억달러대로 회복(‘20년 1분기 평균 434억달러)했고, 일평균 수출액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7억달러 초과했다.

7월 무역수지는 42.7억달러 흑자로  5월 수지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지속 증가하여 3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났다.

주요품목의 감소가 여전한 가운데, 7월은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품목이 플러스 전환)했다.
플러스를 기록한 품목은 바이오헬스(47.0%),컴퓨터(77.1%),반도체(5.6%),선박(18.0%),가전(6.2%),무선통신기기(4.5%)등이다.

9개의 품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4.2%)와 이차전지(△3.6%)는 한 자릿수대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석유제품은 저유가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43.2%)됐다. 

자동차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감소율이 4.2%를 나타내 크게 개선됐다.

對중국·미국·EU 등 3대 수출시장도 회복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은 코로나19 영향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했고 최대 수출 지역인 중국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EU 수출은 △20%대까지 하락했던 감소율이 △10%대 초반까지 낮아지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가 둔화됐다.

아세안을 비롯한 일본, 중남미, CIS 등 지역으로의 수출은 지난달에 이어 두 자릿수대 감소

그러나 아세안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교역과 주요국의 수출이 동반 부진한 가운데, 우리 수출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과거의 수출 위기시에는 위기 초반 감소율이 ▲악화(IT버블, 저유가)되거나 ▲등락을 반복(금융위기)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수출 감소율 외 다른 주요 지표들도 유의미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액은 4개월 만에 400억달러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1분기 평균 수출액(434억달러) 수준으로 회복했고, 일평균 수출은 7월 조업일이 연중 최고임에도(조업일이 많을수록일평균 수출액은 감소), 일평균 수출은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평균 물량은 △10% 이상 큰 폭으로 물량이 감소했던 5∼6월 이후3개월 만에 한 자릿수대 감소(△5.4%)로 개선됐다.

또 대다수의 마이너스 품목들도 코로나19 영향에서 점차 회복 중으로 5월 △54%까지 감소하며 최근 부진이 지속되었던 자동차는 對미국·EU로의 수출 호조로 한 자릿수대 감소율 진입(△4.2%)했다.

이는 미국의 경우 정부의 2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기대로 위축되었던 소비심리 상승과 완성차社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미국內 6월 신차판매는 전월대비 5.7% 증가(TD Bank)했고, EU은 주요국의 봉쇄 완화에 따른 영업재개 및 유럽 내 CO2 규제에 따라 전기차 수출이 증가한데 따른것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4월 이후부터 수출 감소율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7월 들어 한 자릿수에 진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여러 면에서 긍정적 회복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성 장관은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와 전 세계 경제성장과 교역시장 위축으로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면서 "8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K-서비스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내놓는 등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산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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