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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0:57 (화)
삼성 이어 LG전자도 베트남에 신규 연구소 건립 추진...권봉석號 '주사위 던졌다'
삼성 이어 LG전자도 베트남에 신규 연구소 건립 추진...권봉석號 '주사위 던졌다'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0.07.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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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전장사업부문 R&D센터 이어 추가 연구소 설립 검토
"장소·연구분야·건립 시기 등은 미정"
LG전자 권봉석 사장.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권봉석 사장. (사진제공=LG전자)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LG전자가 삼성전자에 이어 베트남에 연구·개발(R&D)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생산 거점을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한 상황인데, 베트남에 R&D 시설을 건립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9일 진행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한국 기업 간 간담회에서 베트남에 새로운 연구개발(R&D) 시설 건립 계획이 있다고 공개했다.

LG전자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시에 전장사업(VS) 관련 R&D 센터를 운영중이며, 이번에 추가로 새로운 연구소 건립을 검토하는 것이다.

LG전자 측은 이와 관련해 "베트남 현지에 새 연구소 건립을 위해 적합한 위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연구 분야나 인원, 규모, 건립 시기 등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14년 베트남 하이퐁시에 'LG하이퐁 캠퍼스'를 준공하고 이곳을 생활가전,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폰 생산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연구소 추가 건립도 하이퐁 캠퍼스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로 삼기 위한 일환으로 LG전자 권봉석 사장의 결단이 작용한 것으로 읽힌다.

LG전자는 지난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마트폰 조립공장 설비를 베트남 LG 하이퐁 캠퍼스로 이전해 작년 하반기부터 중저가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생산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그룹의 맏형 격이며 매출도 60조원으로 그룹 실적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으로 보면 26위권으로 LG화학(6위)과 LG생활건강(11위)에도 밀리면서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절박함과 마주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서 R&D 센터 건설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2억 2000만달러(약 2600억원)를 투자해 2022년 말 완공 예정인 삼성전자 베트남 R&D센터는 전체면적 7만9천여㎡, 지상 1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삼성전자의 R&D센터 가운데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모바일과 네트워크 분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및 검증에 필요한 최첨단 연구시설과 옥상 정원, 휘트니스, 식당 등을 갖추게 된다.

이 건물이 완성되면 현재 하노이 시내 PVI 타워 8개 층을 임대해 운영 중인 삼성베트남모바일연구소(SVMC)의 연구 인력이 2200명에서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08년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첫 휴대전화 공장을 설립한 후 타이응우옌성과 호찌민시에 모바일, TV, 가전제품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해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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