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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5:15 (목)
LG화학,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관련 SK이노베이션 검찰 고발
LG화학,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관련 SK이노베이션 검찰 고발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0.07.15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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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화학)
(사진=LG화학)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LG화학이 ‘대형 2차전지(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와 관련해 인력 유출과 영업비밀 침해 등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 14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LG화학은 산업기술보호법, 부정경쟁방지법 등 위반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LG화학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커져 빨리 사안을 내달라는 취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분쟁은 지난해 4월 LG화학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배터리 기술 유출 혐의로 제소하면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SK이노베이션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검찰이 LG 고소 건을 직접 다룰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면 조사한 한웅재 전 경주지청장을 지난해 말 전무급으로 영입해 일각에서는 검찰을 통해 더 압박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한 것은 맞지만, 소송을 압박하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SK이노베이션도 지난해 6월 국내법원에 LG화학을 명예훼손 혐의로 제소했고 미국 ITC와 연방 법원에 LG화학, LG화학 미국법인, LG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냈으나, 지난 2월 ITC가 SK이노베이션을 증거 인멸 정황 등의 이유로 조기패소 예비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지난해 4월 ITC는 SK이노베이션의 재검토 요청을 받아들였고, 오는 10월 ITC에서 최종 판결이 나올 예정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재검토 요청은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안”이라며 “사실상 뒤집힌 전례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배터리 산업 자체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안 되는 산업 중 하나”라며 “SK이노베이션의 LG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해 ITC도 인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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