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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21:25 (수)
[SM우방=건설사 파헤치기①] ‘우방아이유쉘’ 지금 무슨 일이?...분양한 아파트 곳곳에서 하자·부실시공 입주민 거센 항의 ‘빗발’
[SM우방=건설사 파헤치기①] ‘우방아이유쉘’ 지금 무슨 일이?...분양한 아파트 곳곳에서 하자·부실시공 입주민 거센 항의 ‘빗발’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0.07.16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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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편집=오늘경제]
[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건축기술은 갈수록 향상되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아파트 공사의 마무리는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모 아파트의 마감 상태는 육안으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나빠지고 있어 주민들의 공포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사실, 하자보수 요청은 입주자들의 당연한 권리이며 건축 사업주체자는 하자담보책임 보수에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태도를 보여 입주자와 건설사 간 감정의 골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부 건설사들은 입주자와 하자보수에 대한 협의 없이 무단으로 완료했다고 알리거나, 차일피일 미루는 방식으로 입주자들이 하자보수 받는 것을 포기하도록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오늘경제는 이런 입주민과 건설사 간 하자·부실 논란에 대한 팩트체크를 통해 더욱 정확한 사실을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1988년 삼라건설에서 시작해 재계 35위 그룹의 수장이 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이끄는 계열사 우방에서 잇따른 하자·부실시공 의혹이 거론되는 등 입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부랴부랴 하자보수공사에 나섰지만 연속되는 부실·하자 시공 논란은 잠재울 수 없을 듯 보인다.

최근 민원이 제기된 곳은 우방건설이 지난 6월에 분양한 대구 북구 연경지구 우방아이유쉘이다. 연경지구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1층, 지상 9∼15층짜리 10개 동, 503세대 아파트다. 지난 6월 5일 준공일이며 6월 19일이 입주일이다.

이 논란은 입주예정자들이 지난 6월 18일 대구 북구청 건축주택과의 중재 아래에 시행사와 시공사와 현장 간담회가 열렸고 이를 통해 공론화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예정자들은 “아파트의 주차장, 현관 등 공용부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일부 세대의 경우 집 안 벽면에 균열이 갔다”라며 하자처리가 부실하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또 입주예정자 대표는 준공승인 전부터 “공사 기간 중 내력벽을 훼손하고 벽체를 변경 시공한 하자가 발견됐고, 옥상은 누수로 녹물이 발생했다”라며 구청에 민원까지 넣었지만, 구청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북구청 건축주택과 관계자는 "생각하기에 따라 하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라며 "감리와 시공 등을 확인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공사와 협의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경제>는 우방건설이 분양한 아파트 연경지구 우방아이유쉘 입주민 하자처리에 대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경과에 대해 확인하려고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SM우방 관계자는 "확인하고 알려드리겠다"라는 답변만 반복했다.

이뿐만아니라 SM그룹 우방건설이 분양한 아파트 하자 논란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포항 우현 우방아이유쉘은 2018년 태풍 콩레이가 상륙하자 총 478세대 중 절반이 넘는 세대가 빗물 누수로 방바닥 경사면이 굽이졌고 창문 뒤틀림 등 부실시공이 제기됐다.

같은 해 7월 진주시 평거동 우방스카이팰리스 주상복합 아파트에선 입주 초부터 아파트 주차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진주시에 전수조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입주민 하자 문제로 국토부에서는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을 통해 내년부터는 신축 아파트의 입주예정자가 사전방문(입주검사) 시 보수공사 등을 요청한 하자에 대해 건설사는 해당 주택의 입주일 전까지 조치를 마쳐야 하고 건설사는 입주 지정 기간이 시작되는 날로부터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을 최소 2일 이상 진행해야 한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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