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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21:40 (수)
논란으로 얼룩진 바디프랜드, IPO 추진 성공할까
논란으로 얼룩진 바디프랜드, IPO 추진 성공할까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0.07.08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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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편집=오늘경제)
(사진=연합뉴스/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국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가 기업공개(IPO) 추진에 최근 재시동을 걸고 있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주목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련의 갑질 의혹, 박상현 대표이사의 형사입건, 임금체불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기업 가치 하락과' 연관성이 있는 논란과 잡음으로 자칫 상장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 

앞서 바디프랜드는 2014년, 2018년 두 차례의 IPO 상장을 추진했다. 상장 심사 요건은 기업 영속성, 경영 투명성, 재무 안정성 등으로 평가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임금체불 문제 관련해 박 대표가 형사입건 되면서 경영 투명성 부분이 미흡하다고 판단돼 상장 예비심사가 무산됐다. 

당시 미지급한 임금과 연장근로수당이 6100만원에 달했고, 이에 더해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20건이 적발되면서 박 대표가 입건 돼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또한 이보다 앞선 지난 2018년 체중이 무거운 직원에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 하게 하거나 직원들의 뱃살을 잡아당기고, 다이어트 식단을 강요하며 이름을 적어 가는 등의 갑질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논란들 때문에 상장이 사실상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바디프랜드가 매년 실적 상승세를 보여 ‘경영성과 요건’을 충족하는 것만은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도 나오고 있어 상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론도 기업 내부적으로 나온다.

바디프랜드 매출액은 2007년 27억원에서 2017년 4130억원, 2018년 4505억원, 2019년 4802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2.7% 증가한 116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3% 줄어든 2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보다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지난 4월 그룹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채용 이후 지난달 안마의자 판매 매출액으로 57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월 실적을 기록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방탄소년단이 바디프랜드를 먹여 살린다"는 냉소와 조롱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의적인 건 아니었지만 회사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고용이 늘어나 수당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계산 상 착오가 있었다”며 “체불된 임금은 다 지급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IPO 상장에 대해서는 “공모구조와 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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