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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1:35 (목)
경북 포항 중소철강산업 키운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최종 통과
경북 포항 중소철강산업 키운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최종 통과
  • 김수란 기자 tktoday@
  • 승인 2020.07.02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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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김수란 기자] 경북도와 포항시가 추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북도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철강예타 사업은 2021~2025년 총사업비 1천354억원이 투입돼 중소철강사의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을 통한 철강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술개발과 실증지원, 성과확산 등이 다각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철강예타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급변하는 제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철강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미래경쟁력확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추진한 '철상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국가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사진=포항시 제공)
경북도와 포항시가 추진한 '철상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국가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사진=포항시 제공)

특히, 자체적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하고 미래산업 대응을 위해 구조고도화 지원이 필요한 중소철강사 중심의 수요조사를 반영해 기술개발 세부과제가 기획됐다. 

사업은 크게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 체계구축의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개발 부분은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분야 등으로 진행되며 5년간 총 1천92억원이 투입된다. 

산업공유자산 체계구축 부분은 개발된 과제를 실증하기 위한 실증장비 구축과 기술개발의 성공률 제고와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산업간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한 성과확산을 위해 26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철강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전반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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