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좋은기업 이유 있었네”···임직원 ‘착한 기부’ 13년째 이어져
메리츠화재 “좋은기업 이유 있었네”···임직원 ‘착한 기부’ 13년째 이어져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06.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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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 모아 저소득 가구 중증질환자 위한 치료비 후원
지난해까지 260명 수술비 지원…환아 부모들에게 감사편지 받아
[사진=메리츠화재]
수술비 후원을 받은 환아 부모님이 보낸 감사편지 [사진=메리츠화재]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메리츠화재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증질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 한국소아암재단에 각 1억원씩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중증질환자 수술비 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메리츠화재는 2008년부터 임직원 급여 기부금을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후원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해오고 있다. 

이 기부금은 매년 말 저소득 가구 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과 한국소아암재단에 매년 1억원씩 추가 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260명이 넘는 환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추가적으로 56명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저소득 중증질환자 수술비 지원을 위해 올 연말에도 임직원 급여 적립금 및 회사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이와는 별도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메리츠 걱정해결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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