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 설계, ‘클린에어 솔루션’ 적용
![[사진출처=SK건설]](/news/photo/202006/43900_24585_2636.jpg)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공급하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부평 SK뷰 해모로'가 지난10일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부평 SK뷰 해모로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2개 주택형, 아파트 547가구 모집에 총 5만 7621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84㎡B 주택형은 43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8460명이 접수해 196.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부평 SK뷰 해모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SK건설은 단지 조성 예정인 부평구 일대가 입주 10년 차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고,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조건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여건 장점
'부평 SK뷰 해모로'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GTX-B 노선이 부평역과 연결되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개서초교, 부평여중, 부개고, 부흥고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으며,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부평역 상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으며, 부평문화의거리, 웅진플레이도시, 상동호수공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문화 및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 SK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 설계, ‘클린에어 솔루션’ 적용
'부평 SK뷰 해모로'는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단지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여기에지상은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단지로 계획했으며 전체 부지 중 40% 가량을 조경공간으로 조성할예정이다.
특히 '부평 SK뷰 해모로'는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인‘클린에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먼저 단지 내 클린에어 스테이션(Clean Air Station)이 설치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위해 H13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시스템과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없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엘리베이터청정시스템과 365일 실시간으로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또한 단지 내 청정숲을 조성하고 순환산책로, 어린이공원, 비오토피아정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아파트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 지하2층 부터 지상25층으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아파트는 오는 16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7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70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부평 SK뷰 해모로'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 설계 및 세대 유니트 VR 등을 제공한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입지분석 및 유니트(59㎡, 74㎡, 84㎡) 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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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부평 SK VIEW 해모로’ 유튜브 영상 인기몰이...조회수 17만 돌파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SK건설은 17일 분양중인 ‘부평 SK VIEW 해모로(부평 SK뷰 해모로)’영상 조회수가 누적 17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평 SK뷰 해모로의 세 개 타입(59㎡A, 74㎡C, 84㎡A)의 유니트 정보와 단지 및 입지 소개, 아트콜라보 등 총 7편의 영상을 지난 5월 29일 공개했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84㎡A 타입 유니트 영상은 조회수 5만회를 넘어섰다.또한 SK건설이 사회적 가치 추구 일환으로 제작한 아트 콜라보 영상에는 유능한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견
2020-06-17 | 부동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