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수입 전망, 재난지원금 효과로 개선
자영업자 수입 전망, 재난지원금 효과로 개선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05.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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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국내 자영업자들의 향후 수입 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5월 자영업자의 가계수입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77로, 4월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전월 대비 가계수입전망 지수가 10포인트 이상 오른 것은 2009년 4월(+12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가계수입전망 지수는 6개월 후 가계수입 증가 여부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지수로 하락하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가 긍정적으로 본 이들보다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

4월에는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12월(68) 수준인 67까지 떨어졌다.

5월 자영업자의 생활형편전망 CSI도 전달(68)보다 11포인트 오른 79였다. 생활형편전망 CSI는 6개월 후의 가계의 재정 형편을 어떻게 보는지를 나타낸다.

한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경제 활동 일부 재개에 따라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던 거로 본다"며 "특히 경기 부양책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은 체감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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