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차, 2022년까지 생산능력 160만대 줄인다...700만→540만대로
닛산차, 2022년까지 생산능력 160만대 줄인다...700만→540만대로
  • 장은 기자
  • 승인 2020.05.23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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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감산 목표보다 120만대 더 축소…인력 감축 규모는 2만명선 
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서비스 모습.[출처 닛산코리아]
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서비스 모습.[출처 닛산코리아]

[오늘경제 = 장은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가 현재 연간 700만대 규모인 세계 공장의 생산능력을 2022년 말까지 연간 540만대 수준으로 낮춘다. 작년 7월 발표한 감산 목표보다 120만대 더 줄인 것이다.

이유는 경영악화다. 코로나19 여파도 크다. 

23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로 인한 인력 감축 규모는 목표보다 8000명 늘린 2만명선이 돨 것으로 관측됐다.

닛산차는 오는 28일 경영설명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닛산의 2019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의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13.2% 감소한 479만대로 떨어졌다.
닛산차는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비리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가 실추한 점도 영업 활동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일본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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