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실시
부산교육청,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실시
  • 강정용 기자
  • 승인 2020.05.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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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전경.

 

[오늘경제 = 강정용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3일 오전 9시 부산진구 개림중학교 등 8개 고사장에서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 초졸 169명, 중졸 413명, 고졸 1,799명 등 모두 2,381명이 지원했다. 

고사장은 지역적 안배를 고려해 마련했다. 초졸 검정고시는 개림중학교, 중졸 검정고시는 온천중학교에서 각각 치른다.

고졸 검정고시는 개림중학교(제1고사장)와 금명중학교(제2고사장), 사하중학교(제3고사장), 신도중학교(제4고사장), 부산개성중학교(제5고사장)에서 실시한다. 부산교도소와 부산소년원에도 고사장을 마련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마스크(훼손 대비 예비마스크 포함), 점심도시락, 음용수 등을 지참해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갖고 각 고사장 본부에 마련된 지정장소에서 가수험표를 발부받으면 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시험 방역관리 지침(시험실 내 응시인원 대폭 축소)에 따라 신규 고사장(부산개성중학교)으로 변경된 경우 반드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고사장 및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를 재확인해 고사장을 혼동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치러진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입실 및 퇴실 시까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응시할 수 없다. 또, 응시자는 고사장 입장 시 체온 측정 등으로 고사실 입실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전 8시30분까지는 입실해야 한다.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자와 응시자 이외 외부인들은 고사장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시험장 출입구를 단일화해 응시자 전원에 대해 손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고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는 경우 응시를 제한할 예정이다. 

다만, 응시해야 할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문진표 작성 및 서명 후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며 시험 종료 후에는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료-검사를 받아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6월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증서는 시교육청 고객지원실에서 교부한다. 교부기간 동안 방문이 어려운 합격자는 우체국에서 민원우편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고사장에 시험 전-후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에 필요한 예방물품을 사전에 마련, 비치했다”며 “응시자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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