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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3:55 (수)
신학철 부회장 미래는...'잇따른 대형 악재'에 거취도 '관심사'
신학철 부회장 미래는...'잇따른 대형 악재'에 거취도 '관심사'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0.05.19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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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고 악몽 사라지기도 전에"..LG화학 촉매센터서 대형 화재
LG화학 촉매센터서 폭발음과 함께 불…1명 사망·2명 화상
"촉매제 이송 중 압력에 의해 폭발·화재 발생"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LG화학 인도 공장서 가스 누출로 사망자가 발생한지 2주만에 국내 공장에서도 화재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 이 회사가 잇따른 '악재'를 어떻게 해결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3월 LG화학 사령탑을 맡은 신학철 부회장의 리더십에 오류와 한계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사실상 신 부회장이 안전 불감증에 빠진 LG화학의 구원투수가 될 수 없다는 질타로 보인다. 당장 거취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이다.
 
19일 LG화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 촉매운영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 있던 연구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촉매 생산 공정에 따른 촉매제 이송 중 지나친 압력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유해 화학 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현재 해당 시설은 가동 중지 상태다.

LG화학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19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 촉매운영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 있던 연구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LG화학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19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 촉매운영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 있던 연구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제공=서산시)

LG화학 측은 사고 발생 즉시 공장 자체 소방대와 응급차를 현장에 보내 초기 대응을 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금일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확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 발생 즉시 공장 자체 소방대 및 응급차가 출동해 화재 진압 및 현장조치를 실시했고 추가적인 사고 및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며,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철저한 진상 규명과 원인 분석을 통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고는 앞서 7일 LG화학의 인도법인인 LG폴리머스인디아에서 스타이렌 가스 누출사고가 터진지 2주만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사고로 현재까지 인근 주민 12명이 사망했으며 수백 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LG화학은 이에 따라 신학철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13일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현지 지원단을 파견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업계는 인도 사고의 급한 불을 끄기도 전에, 또다시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신 부회장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LG화학 CEO로 화학전문 글로벌 기업인 3M의 신학철 부회장을 영입하는 '깜짝 인사'를 단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LG화학은 지난 2018년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이후 국내외에서 각종 대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비판적 여론과 연일 마주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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