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연임 확정...“산적한 과제 수행 최적임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연임 확정...“산적한 과제 수행 최적임자”
  • 장미란 기자
  • 승인 2020.04.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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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집=오늘경제]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0일 차기 회장 후보 3명에 대한 인터뷰를 마치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농협금융 회장의 연임은 전임인 김용환 회장에 이은 두 번째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다양한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 금융 전문성, 소통능력, 평판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를 거듭하며 후보자를 압축한 결과 만장일치로 김광수 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향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대비한 건전성 개선, 디지털 전환, 글로벌 사업 확대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김광수 회장은 지난 2년간 명확한 전략과 방향성 제시로 농협금융을 이끌어 왔기에 이 과제를 수행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의 취임 이후 농협금융은 2년 연속 1조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김 회장은 전남 보성군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행정고시(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정책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4월부터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김 회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한다. 연임 임기는 1년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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