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은행장, 현장경영 시동 “제조기업 유동성 지원책 마련하겠다”
손병환 농협은행장, 현장경영 시동 “제조기업 유동성 지원책 마련하겠다”
  • 장미란 기자
  • 승인 2020.03.3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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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좌측에서 두 번째)이 30일 천안 백석공단에 위치한 지엔에스티(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손 행장은 30일 취임 후 첫 외부일정으로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했다.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코로나19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서다. 

그는 천안 백석공단에 위치한 지엔에스티(주)를 찾아 기업체를 둘러보고 CEO 면담을 진행했다. 

지엔에스티(주)는 자동차 주행환경에서 최적의 음향을 포집할 수 있는 블루투스, ANC(Anti Noise Cancelling) 마이크모듈 등 차량용 마이크 모듈 전문 제조업체이다.

손 행장은 이 자리에서 자금조달에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우리 부품 제조기업이 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충분한 유동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운영, 특례보증 대출상품 출시, 신규자금의 대출기간 및 금리 우대, 이자납입 유예, 상환기일 도래 시 상환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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