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작년 당기순이익 2794억원…전년 대비 9.1%↓
한국씨티은행, 작년 당기순이익 2794억원…전년 대비 9.1%↓
  • 장미란 기자
  • 승인 2020.03.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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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7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총수익은 1조3377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9633억원으로, 금리 하향 추세로 순이자마진(NIM)이 0.12%포인트 축소됨에 따라 전년보다 3.0% 감소했다.

비이자수익은 투자·보험상품 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 증가 등 주력 사업의 전반적인 호조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2602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영업수익은 본점 건물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국공채 매매이익과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261억원 증가한 1142억원이었다.
 
지난해 판매와 관리비는 7819억원으로, 전년도 4분기의 일회성 비용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1.1% 증가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판매와 관리비 증가율은 1.1%에 그친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지속적인 경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정이해신비율은 0.74%로 전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97.9%를 기록했다.
 
총자산이익률 0.54%, 총자본이익률은 4.58%로 전년에 비해 각각 0.06%포인트, 0.13%포인트 감소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비즈니스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장 달성을 위해 지난해 많은 진전을 이뤘다”면서 “올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본 비율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기반확대, 디지털역량 증대,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의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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