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2주 가동중단…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
LG전자, 美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2주 가동중단…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3.27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남부 테네시주에 위치한 LG전자 세탁기 공장 전경 [사진=LG전자]
미국 남부 테네시주에 위치한 LG전자 세탁기 공장 전경 [사진=LG전자]

[오늘경제 = 이은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LG전자의 미국 세탁기 공장이 2주간 중단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현지의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가동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조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테네시주는 78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클락스빌시는 현재 감염 차단을 위해 시민 이동과 기업 영업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테네시주 클락스빌시에 위치해 있으며 월 10만대 규모의 드럼세탁기와 통돌이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 약 600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전자는 인도 정부의 ‘21일 봉쇄령’에 따라 현지 노이다와 푸네의 가전·스마트폰 생산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을 다음달 14일까지로 연장했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