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백화점, 불안한 영업환경 고려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
[특징주] "현대백화점, 불안한 영업환경 고려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3.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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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이은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7일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의 불안한 영업환경을 고려하더라도 현 주가 수준은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향후 투자집행 마무리에 따른 현금성자산의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의 1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면세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동대문 면세점 추가에 따른 매입력 확대, 중국내 코로나19 사태 진정에 따른 일부 따이공 고객 방문이 3월부터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면세점의 적자폭 감소되며 3분기 이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는 1분기 최악의 상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사이트 확대에 따른 매입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동사에 대한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1분기 면세점 사업부 총 매출액은 2970억원, 영업손실액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3분기 인천공항 1터미날 DF7 구역 운영이 이루어지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 영업실적 추이 및 추정치 [자료=한화투자증권]
현대백화점 면세점 영업실적 추이 및 추정치 [자료=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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