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반등...다우지수 11% 폭등
美 뉴욕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반등...다우지수 11% 폭등
  • 장미란 기자
  • 승인 2020.03.25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대규모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폭등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112.98포인트(11.37%) 오른 2만704.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11% 이상 치솟은 것은 지난 1933년 이후로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09.93포인트(9.38%) 상승한 2447.33에 마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 11년여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57.18포인트(8.12%) 오른 7417.86에 마쳤다.

미 공화당과 민주당이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무제한 양적 완화’라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고,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을 통해 “일자리와 기업,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고 경제 성장과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