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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1:00 (토)
[착한기업|공감 리더십①]코로나19 극복 위한 전방위 지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착한기업|공감 리더십①]코로나19 극복 위한 전방위 지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03.12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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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300억원 ‘통 큰’ 기부에 현장 맞춤형 지원...재계 맏형 면모 과시
- ‘상생’ 경영철학 앞세운 이 부회장 “사회와 동행하고, 공헌해야”
[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편집=오늘경제]
[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의 주도 아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300억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협력사·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책을 제시하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또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살피는 등 재계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 “코로나19 극복하자” 치료센터 제공에 의료진 파견까지 속전속결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병상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2일 생활치료센터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민간 기업 가운데서는 삼성이 가장 먼저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연구실과 삼성인력개발원, 연수원 소유권자인 삼성전자가 협의해 시설 공유를 결정하고 정부에 공유 의사를 전달한 것. 

[사진출처=삼성]
[사진제공=삼성전자]

경북 영덕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은 300실 규모로, 그동안 삼성 임직원을 위한 명상교육과 힐링센터로 활용돼 왔다. 

영덕연수원은 삼성이 치료센터로 공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삼성은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지난 4일 전담 의료진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은 삼성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영덕연수원에서 경증환자들의 자가 체온 측정 확인 등의 모니터링 역할을 맡아 정부와 지역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을 지원한다. 이들은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2주 단위로 돌아가며 순환근무 형태로 의료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극복 위해 300억원 긴급 지원...이재용 “사회와 나눌 때”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삼성의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지원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30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재계 맏형의 면모를 과시했다. 

삼성은 지난달 26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의료용품, 생필품 등 30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긴급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발표에서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과 같은 때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면서 “이번 일로 고통 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 협력사·소상공인에도 맞춤형 지원 이어가

삼성은 앞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코로나19로 협력사들의 어려움이 커지자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1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물품 대금 1조6000억원을 조기 지급하는 등 총 2조6000억원 규모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화훼 농가 등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협력사에 지급,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2월 진행돼야 할 졸업식과 3월 입학실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어려움에 부닥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 이재용 부회장 ‘상생’ 강력 의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삼성의 적극적인 행보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고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2주기 추도식에서 삼성 사장단에게 새로운 성장 전략이자 경영철학으로 ‘상생’을 언급한 후 이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삼성 전 계열사의 전방위적 지원에도 ‘사회와 동행하고, 공헌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 창립 50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고 말했으며, 지난 1월 화성 반도체 사업장 방문 당시에도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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