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콘텐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매출1,111억원' 전년比 35.6%↑
브레인콘텐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매출1,111억원' 전년比 35.6%↑
  • 최해원 기자
  • 승인 2020.02.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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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익 92억원, 흑자전환
- 사후면세, 웹툰 사업부문.. 실적 견인차 역활 '톡톡'

브레인콘텐츠 CI

[오늘경제 = 최해원 기자]

브레인콘테츠( 대표 강진원 )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브레인콘텐츠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1,111억원으로 전년대비35.6% 증가했으며 ,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택스 리펀드 사업과 웹툰 사업 부문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끄는데 견인차 역활을 톡톡히 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텍스프리의 경쟁사인 케이티스 인수 후 경영안정화 작업에 집중한 부분이 좋은 성과를 나타냈으며,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 또한 사업 호조로 연간 매출액 81억원을 달성했다”며 “핵심 자회사들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브레인콘텐츠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 부문 인수 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9% 늘어난 59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895.3% 늘어난 6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관계 악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사후면세점 즉시 환급 한도가 확대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는데 한몫했다.

 웹툰 플랫폼 사업부문의 핑거스토리는 매출액 32억원 대비 146.5% 증가한 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웹툰 플랫폼 ‘무툰’은 최적화된 리타게팅을 통해 구매율이 높은 회원을 유입시키고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했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하면서 재구매율과 즐길 거리를 늘린 것이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레인콘텐츠가 지난 20일 경영권을 인수한 바이오 상장사 메디프론디비티와 브레인콘텐츠의 자회사인 스와니코코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메디프론디비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기초신소재, 천연원료물질을 개발해 천연바이오화장품 1위 기업인 스와니코코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콘텐츠의 강진원 대표는 “올해는 리펀드 사업부터 웹툰 사업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더 큰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화장품 사업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더 좋은 제품'으로 매출 증가를 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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