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최대 실적 경신...매출 6122억
동아에스티, 최대 실적 경신...매출 6122억
  • 임주연 기자
  • 승인 2020.02.1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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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122억원, 영업이익 570억원, 당기순이익 650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 2013년 출범 후 최대

사진=동아에스티
사진=동아에스티

[오늘경제 = 임주연 기자] 동아에스티(동아ST)가 출범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동아에스티는 2019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6122억원, 영업이익 570억원, 당기순이익 650억원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9%,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5%,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0.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 2013년 출범 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신설됐다. 전문의약품(ETC), 의료기기, 해외사업 등을 맡고 있다. 

지난해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3193억원의 매출을 냈다.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가운데 당뇨치료제 슈가논(CJ헬스케어 코프로모션)이 전년보다 27.1% 증가한 142억원의 매출을 냈다. 도입신약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력제품의 고른 성장도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소화기영역 치료제 가운데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일동제약 코프로모션)의 매출은 167억원으로 전년대비 58.7% 늘었다. 이밖에도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일동제약 코프로모션)의 매출이 늘었다.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 매출과 결핵치료제 크로세린과 싸이크로세린(원료) 매출이 확대됐다. 

동아에스티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1591억원으로 전년 보다 13.5% 증가했다. 

의료기기·진단 사업부문에서는 신제품 도입이 주효했다. 이 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821억원로 전년보다 12.1% 늘어났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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