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실적 악화...지난해 영업손실 451억원
제주항공, 실적 악화...지난해 영업손실 451억원
  • 임주연 기자
  • 승인 2020.02.1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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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조3840억원...전년 대비 9.9% 증가
영업손실 329억원, 당기순손실 341억원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오늘경제 = 임주연 기자] 제주항공이 항공업계 불황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냈다. 

제주항공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329억원, 당기순손실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지만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각각 451억원, 166억원의 영업손실, 당기순손익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94억원이었다. 

제주항공 측은 "4분기에 일본시장 침체와 동남아 경쟁 심화로 국제선의 매출이 줄었다"며 "지난해는 전년 대비해 실적이 감소하였지만 저비용항공사(LCC)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020년 경영에 관해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비효율 요인 발굴 및 제거로 성장기반 구축하는 것과 시장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해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는 것, 성숙기 시장에 알맞은 공급량 조절 및 수익성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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