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 영업 개시
SPC그룹, 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 영업 개시
  • 임주연 기자
  • 승인 2020.02.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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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오픈 전 300여명 이상 대기...1호점은 아시아 최대 매출

7일(현지시각) SPC그룹이 문을 연 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 '닐로드점'에 고객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7일(현지시각) SPC그룹이 문을 연 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 '닐로드점'에 고객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경제 = 임주연 기자] SPC그룹이 지난 7일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2호점 ‘닐로드(Neil Road)점’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쉐이크쉑 닐로드점’ 오픈 당일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페셜 에디션 토트백을 증정하고, 오픈 세레머니로 라이팅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영업 첫날 그랜드 오픈 시간인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을 기다리며 300여 명의 고객들이 200m 이상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고객들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의 대표 메뉴 외에도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치킨쉑(Chick'n Shack)’에 관심을 보였다. 닐로드점 시그니처 콘크리트(아이스크림 디저트)인 ‘오픈 세서미(Open Sesame, 열려라 참깨)’와 ‘아이 오브 더 타이거(Eye of the Tiger, 호랑이의 눈)’도 인기였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싱가포르 첫 매장인 ‘주얼창이점’은 일평균 4천여 명 이상 방문하는 등 아시아 지역 최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됐다”며 “싱가포르 대표 번화가에 위치한 ‘닐로드점’도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5년 12월 미국 쉐이크쉑(Shake Shack Inc.)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11개 쉐이크쉑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따내 2019년 4월 ‘주얼창이(Jewel Changi)’에 싱가포르 첫 매장을 선보였다. 싱가포르 매장에는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번(bun, 햄버거빵)을 SPC삼립에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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