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하나금융 골프 선수단, 새 시즌 맞아 함정우 등 영입
[오늘경제] 하나금융 골프 선수단, 새 시즌 맞아 함정우 등 영입
  • 임주연 기자
  • 승인 2020.02.0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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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골프 선수단, 함정우(KPGA)·패티 타바타나킷(LPGA)·김유빈(KLPGA) 영입
이민지·노예림·앨리슨 리·이승민 등과 함께 총 11명으로 선수단 구성

하나금융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영입된 KPGA 함정우(26세) 선수.
하나금융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영입된 KPGA 함정우(26세) 선수.

 

[오늘경제 = 임주연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골프 선수단에 KPGA 함정우(26세), LPGA 패티 타바타나킷(Patty Tavatanakit, 21세), KLPGA 김유빈(21세)을 새롭게 영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민지(LPGA), 노예림(LPGA), 앨리슨 리(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들과 함께 총 11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2020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영입된 함정우 선수는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SK텔레콤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하고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하반기에는 일본프로골프대회(JGTO)의 2부 투어인 아베마TV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2020년 JGTO 풀시드를 획득해 올해부터 하나금융그룹의 로고를 달고 KPGA 코리안투어와 JGTO를 오가며 한국과 일본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함정우는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단인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실력을 키워 하나금융그룹과 KPGA 코리안투어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예림과 함께 LPGA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패티 타바타나킷이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한다.

미국 AJGA(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무대에서 벌써부터 주목한 유망주인 패티 타바타나킷은 2012년 주니어월드(11-12세부) 우승, 2014년, 2015년 2년 연속 LA주니어 오픈을 우승하였으며 2014년 캘러웨이 주니어월드 골프챔피언십에서는 14세의 어린 나이로 193타, 23언더파로 대회 54홀 최저타 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뒀다. 

2016년에는 미국의 3대 주요 랭킹(폴로 골프랭킹, 골프위크 걸스 주니어랭킹, 주니어골프 스코어보드랭킹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2016년 AJGA초청 대회인 롤렉스 토너먼트 챔피언십과 핑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했다.

2017년에는 LPGA투어 5개의 메이저대회 중 ANA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2018년에 US여자오픈에서 공동5위에 오르며 로우 아마추어(Low Amateur) 메달을 수상해 대회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9명 중 유일한 아마추어가 됐다. 

패티 타바타나킷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첫 태국선수라는 점과 몇 안 되는 외국선수라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목표는 같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노예림 선수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신인으로서 최대한 많은 경험과 배움을 통해 발전해가는 선수가 되는 것이고 2020년 LPGA 신인왕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빈 선수는 2016년 KLPGA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2019년 KLPGA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풀시드를 확보한 기대주이다.

김유빈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다. 172Cm의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로 2019년 영광C.C 드림투어에서 자신의 최저타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김유빈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선수로 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의 목표인 정규투어 신인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실력, 노력, 인성 모두를 겸비한 창의적인 선수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이민지, 노예림, 앨리슨 리, 허윤경, 슈이상, 박상현, 박배종, 이승민 선수와 더불어 함정우, 패티 타바타나킷, 김유빈 선수가 합류하면서 총 11명이 됐다.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팀 박폴 팀장은 “노예림과 함께 올해의 신인왕 후보로 주목 받는 패티 타바타나킷의 영입과 김유빈 선수의 합류로 올해 LPGA와 KLPGA의 신인왕 모두를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가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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