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설 대목, 21억명 신사임당 전국 누벼…사상최고
[오늘경제] 설 대목, 21억명 신사임당 전국 누벼…사상최고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1.25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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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2월 말 현재 5만원권 발행 잔액 105조원…유통 지폐중 86% 차지
지난해 말 5만원권 지폐의 발행 잔액이 사상 최대인 105조3944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말 5만원권 지폐의 발행 잔액이 사상 최대인 105조3944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오늘경제 = 정수남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민족의 대 명절 설날 대목을 위해 신사임당 21억명이 전국을 누빈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5만원권 지폐의 발행 잔액이 사상 최대인 105조3944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2조457억원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화폐 발행 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한은 금고로 다시 돌아온 돈을 뺀 것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금액이다. 

2009년 6월 발권 이후 5만원권은 지난해 8월 발행잔액 100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잔액이 102조원에서 103조원대, 12월 105조원대로 각각 상승했다.

세뱃돈 등으로 5만원권이 많이 쓰여 설 연휴를 앞두고 5만원권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최근 5만원권을 선호하는 현상 등으로 전체 지폐에서 5만원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뛰었다. 실제 지난해 말 잔액 기준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지폐 가운데 5만원권은 85.6%를 차지했다.

이는 1년 전(83.9%)보다 1.7%포인트, 2009년 말(28.0%)보다 57.6%포인트 각각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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