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이재용 부회장 세대교체로 안정 속 변화 꾀해…사장단 인사
[오늘경제] 이재용 부회장 세대교체로 안정 속 변화 꾀해…사장단 인사
  • 홍상수 기자
  • 승인 2020.01.21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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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장 대거 전면 포진…"참신한 전략 제시, 조직에 새로운 활력 넣을터"

(왼쪽부터)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전경훈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오늘경제 = 홍상수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삼성전자가 신년 사장단 인사를 최근 내놨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전경훈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부사장)을 비롯해 사장 승진자 4명이 포함됐고,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9명에 대해 인사가 이뤄졌다. 신임 사장 4명은 모두 50대 후반의 ‘젋은 사장’ 이다. 

전경훈 사장과 황성우 사장은 58세, 최윤호 사장은 57세, 박학규 사장은 56세다. 

IM(IT·모바일)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부사장은 작년 말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은 미래 신기술 발굴과 전자 계열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해 사장(종합기술원장)으로 승진했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과 박학규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도 각각 재무 전문가로서 불확실성에 대응할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2세 젊은 리더로서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참신한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삼성전자 사장단은 기존 14명에서 17명으로 늘었다.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던 노희찬(59) 사장은 에스원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삼성전자의 전자계열사인 삼성전기도 경계현(57)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대표이사 3인 체제는 그대로 유지해 사업 전반으로 안정을 추구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부사장 14명, 전무 42명, 상무 88명, Fellow 3명, Master 15명 등 총 162명을 승진시켜 지난해보다 4명이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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