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광주지역 소부장 강소기업 찾아
[오늘경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광주지역 소부장 강소기업 찾아
  • 하주원 기자 hjw0605@
  • 승인 2020.01.15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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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거래기업 및 수은 부산·창원지점 방문 금융지원 독려
신년에도 소부장 업계 현장소통행보 이어질 듯
사진=수출입은행
사진=수출입은행

[오늘경제 = 하주원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신년 첫 현장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방 행장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한 강소중소기업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무선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 오이솔루션을 방문해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오이솔루션은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부품인 광트랜시버와 스마트 트랜시버 등을 제조·수출하는 강소기업이다.  

광트랜시버는 대용량 라우터 및 스위치 등 광통신송수신장치에서 전기신호와 광신호를 상호변환시켜 광통신을 가능케 하는 핵심부품이다. 

이 기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업해 광트랜시버 원가의 약 30%를 차지하는 광소자(레이저다이오드)의 국산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개발이 완료돼 상용화되면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광소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박용관 오이솔루션 대표이사는 “글로벌 Top5 통신장비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세계 최초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5G 이동통신용 광트랜시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제품 연구개발 금융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소재·부품·장비산업분야 우량 중소중견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M&A(인수합병)과 R&D(연구개발),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수은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수은관계자는 “올해 소재ㆍ부품ㆍ장비업종에 18조5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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