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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9:20 (화)
[오늘경제] 살아있는 로봇 탄생…‘제노봇’, 환경·의료분야서 활약
[오늘경제] 살아있는 로봇 탄생…‘제노봇’, 환경·의료분야서 활약
  • 홍상수 기자 deepmind7@
  • 승인 2020.01.1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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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피부와 심장세포 재배치해 프로그래밍
미국 버몬트대와 터프츠대 연구진이 아프리카발톱개구리 줄기세포를 이용해 살아있는 로봇을 탄생시켰다. 사진은 연구원들이 유투버에 올린 줄기세포를 배영하는 장면이다. [출처:jtbc] 

 

[오늘경제 = 홍상수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살아있는 로봇'이 미국에서 개발됐다.

개구리의 줄기세포 조직만으로 이뤄진 이 로봇은 세포 원천 아프리카발톱개구리(Xenopus laevis) 이름을 인용해 ‘제노봇(enobot)’으로 이름 지어졌다.

미국 버몬트대와 터프츠대 연구진은 13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게재한 논문에 새로운 ‘생체 형태’를 개발해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의 피부와 심장세포 500∼1천개에 대한 무작위 3차원 배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배아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기계를 만든 후 설계자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프로그래밍했다. 심장 세포는 에너지가 고갈될 때까지 로봇을 작동시키는 엔진 역할을 한다.

제노봇은 세포로 이뤄졌기 때문에 손상됐을 때 자가 복구도 된다. 크기는 0.04 인치 미만으로 매우 작고 분홍색 살의 작은 덩어리처럼 보인다. 약 7일에서 1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조슈아 본가드 버몬트대 수석연구원은 "제노봇은 생명체도 로봇도 아닌 새로운 창조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터프츠대 마이클 레빈 앨런디스커버리센터 대표는 "이 로봇들은 과거 지구상에 존재한 적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생물체"라며 "프로그램으로 작동 가능한 유기체"라고 소개했다. 
 
제노봇은 의료·환경 분야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에서 미세 플라스틱 오염을 정화하고, 독성 물질을 분해할 수 있다. 인체 속에서 의약품 전달하거나, 치석 제거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

한편 이 연구는 미 국방부 고등연구계획국 자금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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