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충남, 외자유치 실적 지난해 비수도권 1위
[오늘경제] 충남, 외자유치 실적 지난해 비수도권 1위
  • 이범석 기자
  • 승인 2020.01.1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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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도착금액 2018년 대비 각각 123%, 604% 증가…역대 최대치

지난해 전국 시도별 외자유치 실적발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충청남도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충청남도
지난해 전국 시도별 외자유치 실적발표 결과 비수도권 부문에서 충청남도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충청남도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충청남도 외자유치 실적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충남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집계한 결과 서울·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가운데 외자유치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투자 기업의 신고건수는 39건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6억5340만달러로 2018년 7억4175만달러(45건)보다 123% 증가했다. 또한 도착(투자)금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7억5320만 달러(34업체)로 신고금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억4913만 달러(25업체)에 비하면 604% 증가한 수치며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도착금액과 비교할 때 1위를 차지한 충남과 2위 울산시의 격차는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충남도지역별 외자유치 실적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 3억5300만 달러, 제주도 3억1400만 달러, 인천시 2억400만달러, 경북도 1억15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이번 결과에서 나타났듯 향후에도 도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와 AI, 5G, 반도체 전장부품 등 대상 기업을 설정, 국내산업의 근간이 되는 소재·부품·장비산업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충남도가 대한민국의 경제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충남도 투자입지과장은 “글로벌 외국기업이 우리 지역 투자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양질의 우수한 일자리 제공으로 양극화, 저출산을 해결하는 출발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민선 7기 4년간 500만 달러 이상 외투기업 40개 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 2018년 민선 7기 첫해 4개사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5개사, 9억22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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