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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02:15 (일)
[오늘의 영치기 映車] 현대차 그랜저, 파죽지세…극장가 홍보 시간 달궈
[오늘의 영치기 映車] 현대차 그랜저, 파죽지세…극장가 홍보 시간 달궈
  • 정수남 기자 perec@
  • 승인 2020.01.13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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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시동 뒷심에 헐리우드 대작 도전장…車 PPL 없어, 그랜저 홍보 영상 인기

[오늘경제 = 정수남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지난주 국내 극장가는 방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과 ‘시동(최정열)’의 뒷심에 두편의 외화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미국 헐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J.J. 에이브럼스)와 ’닥터 두리틀(스티븐 개건)‘ 8일 극장가에 걸렸다.

이중 스터워즈는 10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2005년 6편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까지 흥행에 성공한 허리우드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서울 아시안게임 개막 두달을 앞둔 1986년 7월 24일 ‘성공한 사람이 타’는 현대차 그랜저가 출시됐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아시안게임 개막 두달을 앞둔 1986년 7월 24일 ‘성공한 사람이 타’는 현대차 그랜저가 출시됐다. 사진=정수남 기자

극은 미래를 결정지을 능력을 가진 ‘레이(데이지 리들리 분)와 우주를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의 대결이 주를 이룬다. 다만, 두사람을 극 후반 손을 잡고, 우주를 재점령 하기 위해 환생하는 루크 스카이워크(마크 해밀)에 대항해 우주의 평화를 지킨다.

다만, 이번 7편은 짜임새 없는 극 구성과 90% 이상의 컴퓨터 그래픽(CG)으로 현실감이 다소 떨어지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개봉 4일차인 11일 현재 28만3514명의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아울러 극 배경이 우주라 차량 등장과 함께 극중 간접광고(PPL) 역시 없다.

스타워즈보다는 닥터 두리틀이 지난주 인기를 끌었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극 초반 동물과 대화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의사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칩거한다. 영국 왕실리 준 그의 대저택에는 북극곰과 기린, 고릴라, 타조, 생쥐, 다람쥐 등 각종 동물들이 살고 있다.

◇ 지난주 스타워즈보다 두리틀이 인기

이곳을 여왕의 시녀와 한 소년이 찾으면서 두리틀은 세상에 나오게 된다. 두리틀은 동물들과 함께 죽어가는 여왕을 살리기 위해 에덴의 열매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데….

두리틀 역시 극 대부분이 바다를 배경으로 하면서 차량 등 소품 등장은 없다. 같은 기간 두리틀은 64만8949명의 모객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지난주 국내 극장가에서는 영화 시작 전 10분 간의 홍보 시간에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렸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는 2020년 성공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다. 신형 그랜저가 말하는 성공은 기존 사회적인 지위와 돈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찾는 것을 말한다.

영상은 학교가 파하고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러 오고, 아이의 공개 수업에 참관하는 아빠를 그리고 있다.

아이는 그랜저 뒷좌석에서 조심스럽게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회사 잘렸어?”.

여기에 아빠는 “아빠 승진했는데….”라고 화답한다.

◇ 신형 그랜저, 새로운 성공을 말한다

최근 사회적인 성공보다는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트렌드를 그랜저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아시안게임 개막 두달을 앞둔 1986년 7월 24일 ‘성공한 사람이 타’는 현대차 그랜저가 세상에 나왔다.​ 당시 국내 도로에는 현대차의 중소형 쏘나타, 포니, 엑셀과 대우자동차의 로얄시리즈 등이 주을 이뤘다.​

여기에 대형 그랜저(당시 2.0, 2.4, 3.0)는 최고 배기량의 세단으로 ‘성공한 사람을 위한 차’, 어린이에게는 ‘커서 꼭 타야 하는 차’로 자리 잡았다.

그랜저는 이후 2세대(1992년 9월), 3세대(XG, 1998년 10월), 4세대(TG, 2005년 5월), 5세대(HG, 2011년 1월), 6세대(IG, 2016년)를 거치면서 여전히 성공한 사람을 위한 가족 세단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랜저가 출시 이후 1985년 선보인 자사의 중형 쏘나타와 국산차 판매 1, 2위를 다투고 있는 이유이다.

지난해 말 출시된 6세대 부분변경 모델 신형 그랜저는 디자인이 스포츠 세단으로 변경됐으며,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지녔다. 여기가 가격(3172~4430만원)이 합리적이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신형 그랜저는 디자인이 스포츠 세단으로 변경됐으며,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지니면서 3년 연속 국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말 출시된 신형 그랜저는 디자인이 스포츠 세단으로 변경됐으며,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지니면서 3년 연속 국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사진=정수남 기자

실제 지난해 11월까지 국산차 판매에서 그래저(9만179대)는 1위를 자사의 쏘나타(9만1431대)에 내줬으나, 12월 그랜저(10만586대)가 1만407대가 팔리면서 같은 달 8832대 판매에 그친 쏘나타(10만263대)를 누르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만대 이상 판매로 국산차 판매 1위에 등극하게 됐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성공의 대명사 그랜저가 이 시대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고급 세단으로 재탄생했다”며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신형 그랜저가 세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두산은 11일 현재 789만7484명, 시동은 321만4142명이 각각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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