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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22:55 (목)
[오늘경제] 공정위, CJ대한통운 등 6개사 입찰 담합 혐의 적발
[오늘경제] 공정위, CJ대한통운 등 6개사 입찰 담합 혐의 적발
  • 이범석 기자 news4113@
  • 승인 2020.01.08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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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총 34건의 입찰 담합 행위 적발…과징금 총 68억3900만원 부과
현대중공업이 실시하는 운송용역 입찰과정에서 CJ대한통운 등 6개 업체들이 14년간 입찰 담합을 해온 사실이 들어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68억여원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편집=오늘경제
현대중공업이 실시하는 운송용역 입찰과정에서 CJ대한통운 등 6개 업체들이 14년간 입찰 담합을 해온 사실이 들어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68억여원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현대중공업이 중량물 운송 용역 수행 사업자 선정 방식을 2005년부터 수의 계약 방식에서 입찰 방식으로 변경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6개 사업자들이 14년간 34건의 입찰을 담합해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7일 공정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등 6개 사업자들은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약 14년 동안 현대중공업이 발주한 총 34건의 중량물 운송 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 배분, 낙찰 예정자(또는 우선 협상자) 및 투찰 가격을 사전에 협의하고 입찰하는 등의 방법으로 입찰을 담합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에 입찰 담합혐의로 적발된 6개 사업자는 CJ대한통운㈜을 비롯해 ㈜동방, ㈜글로벌, 세방㈜,  ㈜케이씨티시 및 ㈜한국통운 등으로 이들 업체는 현대중겅업이 발주한 대형 선박 조립에 필요한 선박거주구(Deck House), 엔진케이싱(Engine Casing) 등 조선 부품 입찰 과정에서 사전에 순서를 지정하는 등 입찰 담합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6개 사 중 동방, 글로벌, 세방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중공업이 각 제조사 또는 운송 구간별로 발주한 31건의 개별 입찰에서 제조사별 또는 운송 구간별로 낙찰예정자를 합의하고 이들 낙찰 예정자들이 낙찰 받을 수 있도록 투찰 가격을 합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공정거래위원회
자료=공정거래위원회

또한 6개 사업자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현대중공업이 발주한 3건의 통합 입찰에서 목표 가격(예정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사전에 입찰을 유찰시키기로 합의한 후 우선 협상자를 정하고 유찰이 되는 경우 우선 협상자가 수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사전에 투찰 가격을 합의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공정위는 이들 6개 사업자들에게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부당한 공동 행위’ 위반 혐의로 재발방지를 위해 법 위반 행위 금지명령과 함께 총 68억39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조선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현대중공업이 발주하는 중량물 운송 용역 입찰에서 협력 관계에 있던 운송 사업자들이 장기간 담합을 유지하면서 운송비용을 인상시킨 입찰 담합 행위를 적발·제재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의 근간인 운송 분야의 비용 상승을 초래하는 입찰 담합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담합이 적발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입찰담합으로 인해 ㈜동방이 27억88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 처분을 받았고  세방㈜ 18억9900만원, ㈜글로벌 6억9200만원, ㈜케이씨티시 6억3000만원, ㈜한국통운 4억9300만원, CJ대한통운㈜ 3억3700만원 등 총 68억39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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