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삼성물산의 2019년 4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7조5487억원(-5.3% YoY), 영업이익 2379억원(-2.0% YoY, 영업이익률 3.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 할 것으로 보이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내년 1분기 중 향후 3개년(2020~2022년) 주주환원 정책의 내용이 새로 발표될 예정으로 배당금 증액 등 주주환원 강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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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뜨거운 열기, 삼성 협력회사 채용한마당
[오늘경제=송예담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와 함께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협력회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2019 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 개막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최전남 중소기업중앙회 공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회사에게 우수 인재
2019-10-15 | 최신기사 -
[오늘경제] 삼성 브랜드가치 세계 6위·아시아 톱…현대차 36위·기아차 78위
[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17일 발표한 '2019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9)'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6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삼성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610억9800만달러(약 72조3000억원)로, 지난해(598억9000만달러)보다 2% 늘어나며 600억 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의 기업 브랜드 중에서는 일본 도요타(7위·562억4600만달러)를
2019-10-17 | 최신기사 -
[오늘경제] 기로에 선 ‘원기찬 사장’...연임 불발에 무게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국내외 재계가 임원 인사로 들썩이는 가운데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의 연임을 두고 금융계가 주목하고 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2013년 12월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2015년 12월과 2017년 2월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삼성카드 매출 증가에 1등 공신으로 불린다. 그러나 지난 17일 삼성노조 와해 혐의로 열린 재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이수를 확정 지으며 3연임에 빨간불이 켜졌다. 원 사장은 지난 2013년 당시 삼성전자 경
2019-12-21 |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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