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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7:35 (월)
[오늘경제] 12·16 대책 부작용…수상한 '전세'
[오늘경제] 12·16 대책 부작용…수상한 '전세'
  • 이범석 기자 news4113@
  • 승인 2019.12.27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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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 강남4구 0.32% 급감…전세 0.23% 급등 '4년만에 최고'
정부의 '12·16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 매매 시장은 위축되는 듯 보이지만 전세시장이 꿈틀되면서 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12·16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 매매 시장은 위축되는 듯 보이지만 전세시장이 꿈틀되면서 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정부의 ‘12·16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된지 일주일만에 매매는 줄고 전세가 오르는 풍선효가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정부가 강력한 대출규제를 통해 고가 아파트 등 일부 부유층의 부동산 점유를 줄이는 효과와 함께 다가구 소유를 막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시세를 잡기 위한 것이었다.
 
이런 면에서는 일주일 만에 서울 아파트 매매 상승폭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거래가 끊기다 시피 하는 등 일부 효과가 나타나는 듯하지만 전셋값이 지난 2015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을 기록하는 등 부작용이 전세에서 나타나고 있다.
 
2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는 0.1% 오르는데 그친 반면 전세는 0.23%가 급등하며 4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 반영된 뒤 나언 첫 조사 결과로 향후 정부대책이 부동산에 미칠 영향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26주째 이어졌지만 지난주 0.2% 대비 상승폭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강남 4구의 경우 상승폭이 0.33%에서 0.1%로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자료=한국감정원
자료=한국감정원

서초구 역시 지난주 0.33%에서 0.06%로 상승이 꺾였으며 강남구도 0.36%에서 0.11%로 감소했다. 이 외에도 송파구가 0.33%에서 0.15%로 줄었고 강동구 역시 0.31%에서 0.06%로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반면 서울 아파트 전세 상승률은 0.18%를 보였던 전주대비 0.05%포인트 오른 0.23%를 기록하며 2015년 11월9일(0.26%) 이후 4년여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새학기를 앞둔 이사철에 교육제도 개편으로 인한 학군 수요까지 겹친 강남구와 양천구가 각각 0.52%와 0.56% 상승하며 최고치를 보였다.
 
또한 송파구가 0.35% 오른데 이어 서초구도 0.32% 상승했고 강서구의 경우 직주근접 수요가 많은 마곡지구 중심으로 0.53%오르는 등 전세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매의 경우 0.11%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수도권(0.15%→0.18%)과 서울(0.17%→0.20%), 세종(0.19%→0.37%)이 유독 상승폭 확대가 이어 졌으며 지방(0.06%→0.06%)은 전주와 동일했고 5대광역시(0.14%→0.13%)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세종(0.37%)의 상승폭이 가장 켰으며 뒤를 이어 대전(0.34%), 서울(0.20%), 경기(0.18%), 울산(0.14%) 순으로 상승폭이 큰 것으로노 집계됐고 전북(0.00%)은 보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0.20%), 제주(-0.11%), 경북(-0.08%), 경남(-0.02%)은 하락했다.
 
자료=한국감정원
자료=한국감정원

특히 전세가격은 매매와 달리 지난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0.13%→0.17%)과 서울(0.14%→0.18%), 세종(0.72%→0.90%)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시도별로는 세종(0.90%)이 가장 큰폭의 상승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전(0.20%), 서울(0.18%), 경기(0.18%), 울산(0.13%)의 순으로 상승폭이 큰 반면 강원(-0.07%), 경북(-0.03%), 전북(-0.03%), 제주(-0.01%), 경남(-0.01%)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이같은 아파트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 “12·16 대책 영향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일부 단지에서 연말 잔금 조건 등으로 급매물이 나온 가운데 고가 아파트 위주의 급격한 매수심리 위축 및 관망세가 확산된 게 강남 4구에서 상승폭이 축소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12·16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은 정부와 금융권의 움직임을 살피며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면서 부동산 투자 역시 상승보다는 유지나 하락 현상을 당분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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