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서초구 역시 지난주 0.33%에서 0.06%로 상승이 꺾였으며 강남구도 0.36%에서 0.11%로 감소했다. 이 외에도 송파구가 0.33%에서 0.15%로 줄었고 강동구 역시 0.31%에서 0.06%로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특히 전세가격은 매매와 달리 지난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0.13%→0.17%)과 서울(0.14%→0.18%), 세종(0.72%→0.90%)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시도별로는 세종(0.90%)이 가장 큰폭의 상승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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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PF증가 속 '금융대기업들 새둥지' 예정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증권사를 중심으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채무보증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재계와 금융권들이 지난해부터 대거 사옥이전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매매가 완료돼 이전을 앞둔 것으로 나타나면서 임대 오피스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금융당국은 올해 2분기부터 부동산 PF 채무보증 한도를 자기자본 대비 100%로 설정하고 채무보증 신용 위험액 산정 시 위험 값을 상향 조정(12%->18%)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건전성 관리방안’을 발표했다.증
2020-01-15 | 산업·경제 -
[전세대란(大亂)의 시대]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러시'…서울人, 경기도 주택 매입 최고치
[오늘경제 = 김종진 기자] "기필코 전세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전세 대란'의 해법이 나오지 않자, 주거 블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결국 '탈서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계속 불안해지자 다양한 '파장'과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대책'이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던 서울시민들은 '반복된 패턴'과 그로 인한 '전세 절벽'을 체감하면서 '
2020-11-11 | 부동산/건설 -
[2021년 부동산 시장 전망]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도 매매시장 과열 지속
[오늘경제 = 김종진 기자]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택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매물이 증가하면서 주택시장은 상당히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주택임대차보호법(이하 임대차법)이 통과된 후 전세시장 불안정이 매매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시장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몇 년째 반복되고 있는 상저하고(上低下高) 현상이 올해도 나타난 것이다.실제로
2020-12-29 |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