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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3:15 (수)
[오늘경제] 기로에 선 ‘원기찬 사장’...연임 불발에 무게
[오늘경제] 기로에 선 ‘원기찬 사장’...연임 불발에 무게
  • 이범석 기자 news4113@
  • 승인 2019.12.2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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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해 혐의’로 집유 3년…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금고 이상시 금융사 임원자격 상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노조와해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해를 선고 받으면서 연임 불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진편집=오늘경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노조와해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해를 선고 받으면서 연임 불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국내외 재계가 임원 인사로 들썩이는 가운데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의 연임을 두고 금융계가 주목하고 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2013년 12월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2015년 12월과 2017년 2월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삼성카드 매출 증가에 1등 공신으로 불린다.
 
그러나 지난 17일 삼성노조 와해 혐의로 열린 재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이수를 확정 지으며 3연임에 빨간불이 켜졌다.
 
원 사장은 지난 2013년 당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며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설립과 함께 이를 와해시키는 일명 ‘그린화 작업’을 그룹 차원에서 수립하고 실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위 사장의 연임이 불발될 것으로 관측되는 부분 중 하나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원 사장의 생년월일이 최초 1960년 2월으로 기재됐다가 2013년 말 삼성그룹이 제공한 프로필에서 따라 원 사장의 출생년도가 1959년으로 바뀐 부분이다. 1959년 2월생이 맞을 경우 현재가 만 60세로 ’60세 퇴진론‘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 환송심 재판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원기찬 사장을 굳이 부담스럽게 삼성그룹에 남겨 놓을 필요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또 다른 이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 금융사 임원자격을 상실한다’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 따라 원 사장은 형사재판에서 금고보다 높은 집행유예의 실형을 선고 받아 금융사 임직원 자격이 상실된다.
 
다만 이번 재판이 1심이고 원 사장이 항소할 경우 항소심 판결 전까지는 그 직을 유임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심까지는 사장직을 내려놓지 않아도 된다. 결국 원 사장의 거취 문제는 금융당국과 여론의 향배가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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