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해당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전체 상장사의 세전이익은 지난해 119조2330억원에서 올해 70조7080억원으로 40.7% 감소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8조5250억원에 이른다.

세전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전체 영업이익이 지난해 113조406억원에서 64조8477억원으로 42.6%가 감소한 48조1930억원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역시 지난해 865억500만원에 머물렀던 세전이익이 올해 –5842억4100만원으로 내려앉으며 775.4%의 감소폭을 보였다.

이 외에도 롯데케미칼은 55.5%가 깜소했고 LG화학 55.2% 감소, LG디스플레이 173.6%의 감소로 적자확대 상태였으며 LG전자도 70.5%의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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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LG전자, 위자료 거부 대신 '자발적 리콜' 결정에 '화난 소비자들'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LG전자의 의류건조기가 '자동세척 기능 불량' 논란으로 결국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다만 LG전자는 소비자들에게 10만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비자원의 조정안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지난 7월 LG전자의 건조기를 구매한 소비자 247명은 "건조기가 광고와 다르게 콘덴서 자동세척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내부 먼지가 쌓인다"며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했다.이에 소비자원은 지난 8월 LG전자의 건조기를 사용하는 가구 5
2019-12-18 | 산업·경제 -
[오늘경제][데스크칼럼] LG전자 케어솔루션 총판센터의 알 수 없는 묵비권(?) 행사
[오늘경제 = 이범석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지난주 본지를 통해 LG전자 케어솔루션 렌탈사업업체인 ㈜총판센토의 거래처에 대한 갑질의혹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LG전자 측은 즉시 본지에 연락해 해당 갑질의혹의 경우 현행법상 하청업체라 하더라도 경영에 관여하는 것은 불법이고 또한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문제의 ㈜총판센터는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인지 아무 말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옛 말에는 “대답이 없는 것은 인정한다”는 말이 있다. 이를 비춰볼 때 총판센터는 해당 갑질 의혹에 대해 인정
2019-12-16 | 오피니언 -
대한항공,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76%↓, BUT ‘매수’
[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대한항공이 항공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다.전 항공업계가 항공업계의 성수기인 3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대한항공은 단거리 여객 및 화물 부진의 영향을 받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4000억 원과 96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76%씩 줄어들었다. 최고운,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부문이 과잉공급 국면에 들어섰고 대한항공의 경우 화물 물동량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항공업
2019-11-19 |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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